농사 이야기
두번째 들깨밭 모종 완료함.
제비꽃농원
2014. 7. 25. 21:12
참으로 오랫만에 비랍시고 하룻밤을 내렸습니다.
말라가던 화초가 생기를 찾고 꽃을 피웁니다.
한참전에 심었던 두번째의 들깨밭입니다.
가무는통에 말라죽은 포기가 많았는데 이번비에 빈자리를 메꾸었습니다.
들깨밭 아래 가지들도 이제야 기운을 차렸습니다.
값이 바닥세긴 하지만 그래도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