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어데인지도 모르고....

제비꽃농원 2014. 5. 23. 21:48

 

남편은 모를심느라 허부적 거리는데

며칠을 강행군하던 우리는 하루를 빼어 버리기로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산골사람이 깊은산골을 달려도 보고요..

 

길가의 샘물맛이 너무 좋고 시원했습니다..

 

 

 

 

 

계곡을 내려오다 먹은 막국수...

 

그곳에 가면 정말 10년을 되돌릴수 있을까요.^^

 

그냥 지나가면서....

 

 

고양이들이 많다는 충주댐의 휴계소..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휴계소의 나무그늘에 한참을 앉아 쉬기도하고요.

 

아래 작은틈으로 들락거리는 고양이녀석들도 얼러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능수벚나무의 열매가 떨어지길래 여나문알 주워온것이 기분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