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 이야기
명자나무과(흑광)
제비꽃농원
2014. 4. 15. 23:27
동생이 한그루 사다준걸 마뚝밑에 심고는...
곁뿌리를 갈라서 다섯포기로 나누었습니다.
엊그제보니 드디어 한송이가 피어나더군요..
만약에 이쁘면 윗쪽으로 옮겨 심겠다고 맘을 먹었었는데요.
이쁘지요?
꽃송이는 좀 작아도 아주 이뻐 보였습니다.
꽃이 진후엔 윗쪽으로 옮겨주어야겠습니다.
역시 화초도 이뻐야 높이 올라갈수 있는것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