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풍경

휴식시간..

제비꽃농원 2014. 3. 8. 21:49

 

쵸코를 어깨에 올리고 사진을 찍었더니

쵸코의 궁딩이만 나왔네요..^^

 

작년에 심은 엄나무 주위를 손질하고 있는중입니다.

 

비탈이 진곳에 심은 밤나무가 얼어죽지않고 살아났네요...

아들은 명자나무 한그루를 잡목인줄알고 베어 치웠습니다...

 

산에서 뛰고놀던 쵸코가 심심해졌나봅니다.

 

가랑잎 수북한곳에서 잠을 자려고 폼을잡습니다...

다행입니다.

곁에와서 어찌나 말썽을 부리는지....

이참에 저도 잠깐 봄볕에 취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