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도담삼봉에서...
제비꽃농원
2012. 12. 16. 21:24
하루종일 뒹굴거리다가 애들이 너무 심심하다고하여
가까운 도담삼봉을 다녀왔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들입니다.
윗쪽 산위에도 정자가 있었네요...
강물은 얼어붙어 푸른빛을 볼수는 없지만 날씨가 풀려서
들어가지못하게 해놓았습니다.
주차관리소 지붕위에 모형은 누구와누구 인가요..
조금 들어오니 똑같은 모형이 또있네요..
반갑다고 인사는 나누었는데 통성명을 안했습니다.
늦게 떠난길...금방 해가 저물어서
길이 미끄러울까봐 부리나케 돌아서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