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 이야기
아마릴리스와 군자란..
제비꽃농원
2012. 3. 17. 21:01
갑자기 날씨가 풀리니 어디선가 개구리의 울음이 들립니다.
경칩이 지난지 한참인데요...
추워서 오므리고 생전 피지않던 아마릴리스...
이삼일만에 여러송이가 그냥 다 피어나는중입니다.
하우스에 두었다가 꽃이 피려하기에 가져왔습니다.
겨우내 잎만 푸르던 군자란...
저번 한참 아플때 물도안주고 돌보지않았더니
꽃대를 올리지못하고 그냥 꽃이 피면서 대궁을
조금식 올리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