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앵두가 익어갑니다.
제비꽃농원
2011. 6. 21. 22:04
아침일찍 일어나서 마당가의 앵두를 땄습니다.
맨위의 햇가지에선 제법 굵은앵두가 푹 익었습니다.
아래에는 덜익은앵두가 알도 조금 작았습니다.
시골에는 이제 익어가는중이고요..
마당가의 은행나무는 올해도 은행이 무지막지하게 달렸습니다.
이건 아랫쪽 부분입니다.
멀리 윗쪽 가지에는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날마다 밥만 먹으면 일터로 달려가다보니
은행나무를 쳐다보는것도 오랫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