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심은지 일년지난 나물..
제비꽃농원
2011. 4. 22. 23:21
머위가 잎을 뜯기에 좋을만큼 자랐습니다.
어느새 이만큼 자라버린 곰취...4포기...
작년 고추밭갈다가 줏어온 고사리뿌리를 심었는데
여름에 살아서 몇대궁을 키우더니 오늘 이렇게 나오고 있네요.
기억해 두려고 사진을 남깁니다.
산에 심은건 어떤가해서 봤더니 역시나....
이것은 아버님산소쪽 고사리인데 같은 시기에 올라오네요.
조금 큰것도 있네요...
이놈들이 잘 퍼져야 제사때 나물로 쓸텐데
한해는 더 기다려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