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풍경
어질러진 풍경
제비꽃농원
2009. 6. 2. 21:30
이른봄 폿트에서 옮겨심어 키운 곤드레나물입니다.
잘 키웠지요^^
취나믈은 자주 안뜯어먹어서 쫑이 올라왔습니다.
참나물속에서 거대하게 자리잡은 엉겅퀴....
산비탈의 복숭아나무...
봉지를 싸 주었습니다.
이런 풀밭입니다.
자두가 안달렸다고 했는데 더러는 솎아내야 합니다.
아랫나무는 잘 달리고 윗쪽의 나무는 하나도 안달렸습니다.
품종이 다른데 꽃피는시기에 추위탓인듯합니다.
나무밑에는 이런 왕고들빼기도 많습니다.
모시대참나물이 가뭄으로 쇠었습니다.
쌈으로 먹어도 좋은 나물인데요.
산에다 심은 곤드레는 아직 어립니다.
여러곳에다 심었습니다.
캐다심은 고사리는 나오면서 바로 퍼졌습니다.
산위의 취나물...
잔대도 보입니다.
두릅도 무서운속도로 퍼져갑니다.
내년에는 먹고 남을정도가 될것입니다.
봄에심은 매실나무...
복분자....
사과도 제법입니다.
근데 저풀은 누가 다 깎나....
고추줄매고 복숭아 배봉지 싸려면
아직 며칠은 더 있어야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