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모판 씨앗 넣음.

제비꽃농원 2009. 4. 16. 23:32

 

소독한 볍씨를 이용하지만

다시 소독을 더하는모습...

약이 날린다고 남편은 마스크를 쓰고 작업을 합니다.

 

삽으로 골고루 섞어서.....

 

미리 담아논 흙위에 씨를 넣고 다시 흙으로 덮습니다.

이후 작업하느라 사진을 안찍었습니다.

700판 정도 작업을 마쳤습니다.

싹이 튼후에 논바닥에 놓고 비닐을 씌워야 하지만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비오기전에 그냥 논으로 보낼 생각입니다..

 

일 끝내고 돌아오는길...

 

벚꽃도 피어납니다.

 

마뚝에 두릅...

 

비비추...둑이 떨어지지 말라고  억센 꽃을 심었는데

풀을 이겨낼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