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각종 채소의 자라는모습.

제비꽃농원 2009. 4. 4. 00:39

 

배추가 바닥이 안보일정도로 자랐습니다.

이제 밖으로 나갈때가 되었지요.

심은지 한달 정도면 내어심어도 됩니다.

 

속잎이 여섯장째입니다.

이정도로 클때까지는 기온이 15도 이상이 되도록

관리를 잘 해줘야 합니다.

물론 밖에 내어심고도 며칠 저온이 계속되면

추대할수도 있습니다.

배추밭은 비닐을 씌워서 놓았지만 며칠 더 있다가 심으려고합니다.

 

가지도 금새자라서 넓은 개별폿트에 옮겼습니다.

작은 하우스하나에 손질해서 심으려고 합니다.

해마다 600포기정도 심는데 하루에 몇접은 따낼수있습니다.

 

오이가 서른포기도 안됩니다.

작년에 남겨두었던 씨앗을 심었더니 어째 떡잎이 이상합니다.

 

호박도 조만간 심어야겠고....

 

고추는 잎이 여덟장째입니다.

가식한지 한달후의 모습입니다.

 

없으면 서운할것 같아서 참외도 50알을 심었고

수박도 50알을 심었습니다.

이렇게 소량으로도 씨앗을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