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풍경

채소 가꾸기...

제비꽃농원 2009. 4. 3. 08:17

 

올해는 조금더 포기가 많아진듯합니다.

 

민들레이긴 하지만 하얀 민들레입니다.

겉절이도 해먹고 꽃도 보고 그럴려고 키우지요.

 

 당파도 먹을만큼 자라났습니다.

 

저번에 어디쯤에서 캐 먹었는지....

아주 실하게 커 가는 달래입니다.

 

이만큼만 심어도 못다먹습니다.

그런데 자꾸 늘리는중입니다. 할일이 없어서요....

 

곤드레도 내어심었습니다.

 

원추리의 모습....한번 베어먹고 꽃을봐도 좋을듯합니다.

 

 취나물도 올라오는중.....

 

돋나물도 한쪽에서 커갑니다.

조금만 지나면 각종 채소와 나물을 자급할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