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 이야기
봄을 맞는 화초들
제비꽃농원
2009. 2. 11. 12:27
햇살의 따스함을 별로 느끼지 못할텐데도
봄이라고 꽃들이 피어납니다.
봉오리만 있더니 어느새 다 피어났네요.
겨우내 향기를 솔솔풍기던 노랑장미는
꽃이 다 지더니 새로운 순을 올려서 다시 피려고 합니다.
연약해진 줄기라 꽃은 시원챦겠지만 반갑네요.
하우스로 옮겨서 튼튼하게 키워야겠습니다.
겨우내 피는 칼랑코에는 아직도 한창입니다.
봄이되면 뒷쪽의 빨강색도 화려하게 잘 필겁니다.
또하나 예쁜 꽃.....
오늘은 증편을 쪘습니다.
어때요^^ 꽃이 이쁘게 피었지요.
먼저 판엔 검은깨를 살짝 뿌렸는데
안뿌린게 더 이쁜것 같아 이번엔 그냥 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