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고추
제비꽃농원
2008. 8. 20. 23:17
청양고추는 너무커서 밭고랑이 엉켜버렸습니다.
줄을 더 매주려고해도 말뚝보다 더많이 자랐기때문에
어쩔도리가 없습니다.
한참 익어대는 홍고추...
귀가 얼마나 질긴지 따내느라 손가락이 아픕니다.
언제 다딸거나...
오늘도 어둡도록 고추밭에서 헤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