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어머니... 제비꽃농원 2008. 5. 11. 02:08 어머님 제사를 모시려고 하는 중입니다. 사월 초이렛날 돌아가신 어머님... 저의집은 열두시가 넘으면 제사를 모십니다. 예전 아버님은 꼭 1시가 되어야 제사를 지내시곤 하셨지요^^ 제물은 매우 간소하게 지냅니다. 오래전부터 그래왔었습니다. 남편은 향을 피우는 중입니다. 엊그제 어머님 제사를 모시고 오늘 또 어머님제사를 모십니다. 두 어머님과 아버님은 높은산 위에서 한곳에 계십니다. 가정의달 오월에떠나신 두분을 기리며 아들 사형제가 다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