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 이야기
성공 예감
제비꽃농원
2008. 4. 19. 23:57
곁가지를 따서 심은 매화입니다.
시늉뿐이긴 하지만 꽃봉오리도 두개나 됩니다.
살아났으니 키우는 일만 남았지요^^
라일락도 곁가지를 얻어다 키운것이
(땅위에 길이가 10센티정도)
일년만에 이렇게 자라서 꽃망울을 달았습니다.
30여개 가져다 스물세개를 살렸습니다.
친구에게 두 그루 주고는 사방에 심어 놓았습니다.
여러개의 나무중 한나무에서 꽃송이를 매달았습니다.
라일락이 잘 자란다고 하는말은 들었지만
이렇게 가느다란 줄기에서 꽃대가 나올줄이야~~
며칠후면 이녀석이 피어날수 있을까요....
아마 처음이니 제대로 피진 못하겠죠?
그래도 기대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