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못자리 설치 제비꽃농원 2008. 4. 17. 21:41 상자에 흙을 반쯤 채웠습니다. 씨앗을 골고루 뿌립니다. 위에 다시 흙을 덮습니다. 묘판에 쓰이는 상토입니다. 이제는 흙을 치지않고 사서 씁니다^^ 논바닥에 넣은 모습입니다. 한줄에 약 200판씩 700판에서 조금 모자라게 했습니다. 나머지는 바빠서 찍지를 못하고 어둡도록 했습니다. 가장자리로 물도랑을 내고 물을 대주는것은 내일 할 참입니다. 그래도 손바닥이 부르트도록 삽질을 했습니다. 남편과 둘이서 이틀에 걸쳐 못자리를 했지만 내일 할 일이 남아있네요. 올 한해의 논 농사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