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풍경 겨울 밤 제비꽃농원 2007. 12. 29. 19:27 밖에는 찬바람이 휭휭 붑니다. 어제 사온 칼랑코에가 오늘은 몇송이 더 피어났습니다. 새해에는 이 많은 꽃송이가 활짝 피겠지요. 찬바람이 불어도 봄은 멀지 않았어요^^ 제사에 쓰고난 대추를 씨를 발랐습니다. 이만큼이나 발라낸 대추씨.... 대추씨와 생강을 저며넣고 다른것도 조금씩 넣어 주전자에 펄펄 끓입니다. 이 밤도 깊어갑니다. 어제는 생강차 끓이다가 이렇게 태웠어요. 닦는데 힘깨나 들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