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고구마 캐기 제비꽃농원 2007. 10. 17. 20:05 벌써 나흘째 고구마를 캡니다. 밤 고구마를 심은 밭입니다. 호박 고구마는 섶만 무성하게 자라고 고구마는 별로 없더니 밤고구마는 서운치 않을만큼 달렸네요. 이 고구마는 밭에서 말린다음 바로 박스에 넣어 팔기도하고 보관하기도 하지요. 서리가 오기전에 다 캐서 마음이 편해집니다. 이젠 추워도 걱정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