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풍경 우리집 연못.. 제비꽃농원 2007. 5. 26. 22:01 큰 놈이 헤엄을 치네요. 작은 놈들은 어디론가 숨어들고요. 저 물고기의 검은 등짝을 보세요... 손을 넣으면 그냥 잡히는 우렁이... 연못 속에는 붕어와 우렁이가 살고 있지요. 찾아오는 황새와 청둥오리가 먹고 남는 녀석들은 사는대로 살다가 여름 장마에 물이 넘치면 논으로 도랑으로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