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들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심해서... 아들과 장난을치는 녀석... 놀다가 무릎으로 기어올라가는 놈.... 그래도 절대로 내게는 오지 않습니다. 딸이 누우면 발을 핥고 깨물고 장난을 칩니다. 낮에는 밖에 두기도 하는데 너무 추워서 저녁엔 방으로 들입니다. 뒤에 모래를 담은 그릇을 놓았는데 꼭 그곳에다 볼일을 봅니다. 한달을 키운모습 처음 붙잡을때는 물어서 고무장갑에 구멍이 났었고 따끔하니 아팠다고 했습니다. 사람을 어찌나 경계를 하던지.... 가까이 가면 물려고하고 입을벌려 위협을 주데요. 할수없이 목줄을 사다가 매어놓고 맛난 고기와 우유를 주로 주고 밥은 적게 먹였어요. 지금은 아들앞에서 재롱을 부리는중입니다. 아.. 숨은 그림찾기 아침에 마당을 치우러 나갔다가 고양이 새끼들을 발견했습니다. 밥과 우유를 갖다놓고 먹으러 오라고 유혹을 했지요. 전부 몇마리인지 찾아 보세요.... 한눈에 다 보이도록 몰려있네요. 어느놈들은 먹을것 근처에도 못오고 있지만.....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