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이야기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머나먼 고향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몇년만에 별러서 찾은 고향집 풍경입니다. 돌아가시기전 찍은 사진중 가장 최근모습을 다시봅니다. 안마당 포도는 주렁주렁 달리고 내키보다 작던 아들은 나보다 더 크고.... 솥뚜껑 뒤집어만든 적 소.. 고향의 칠월은...1 어쩌면 나는 너무 좋은곳에서 태어났는지도 모릅니다. 높은산과 물이 제법 많은 개울 너른들판이 갖춰진 곳... 이렇게 더운 여름이면 우리들은 개울에서 살았습니다. 어른들도 일하시고 개울에서 목욕을 하셨으며 저녁이면 앞말 사람들도 무리지어 나왔다가 밤이 이슥해서야 돌아가는곳, 우리들은 개..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