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심어놓고 이른추위에 얼린 고들배기는
제 본분을 못하고 겨우 살아남았었지요..
이른봄에 조금 캐어먹고 나머지를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낮에는 활짝 피었다가 저녁이면 꽃잎을 접습니다.
며칠만 더 기다렸다가 뽑아서 씨앗을 받아둘겁니다.
밭자리 하나정도는 채울만한 양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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