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년의 세월이 흘렀구나...
아프던 가슴도 많이 무디어졌지만
오늘은 또 네가 사무치게 그립구나...
눈물만 후두둑 떨어뜨리고
잡초 몇포기 뽑아주는것으로 아픔을 달랬다..
쵸코쵸코 이쵸코..어디로 가느냐..하고 노래를 부르면
깡총깡총 뛰다가 맴을 돌기도하던 너...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린다.
쵸코야...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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