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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풍경

하늘정원의 봄

 

뒷산으로 오르는 초입부터 영아자가 가득 보입니다.

작년보다 많이 퍼졌구나....^^

 

벌써 꽃이 피어나는놈도 있구요.

 

밤나무를 심고 긁어준뒤로 더덕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깜짝놀랄일 하나...

심어둔곳보다 한참 아래에서 올라오는 고사리발견...

 

세상에나...이제 비가오면 고사리꺾으러 간다고 해도 되겠네요..

 

산에 올라도 심심치 않을것 같음.

 

잔대싹도 보이구요.

 

청매..산위라서 빨리 피었던꽃입니다.

 

홍매...

 

하늘정원의 터줏대감.

이제 못난이가 조금 풍성해진듯합니다.

 

작년에 심었던 엄나무들..

 

가시나무로 울타리를 할 요량으로 심은 명자나무..

 

이곳에도 명자...

 

원추리도 올라오는중입니다.

산나리가 다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멧돼지가 오지 말아야 할텐데요.

 

어디에도 있는 달래..

 

못난이 두릅...

산에서 내려서는곳...풀인듯 아닌듯...

 

불루베리...아래로 미나리..

이곳에서 몇발짝만 걸으면 작은 길에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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