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싹이 조그맣게 트더니 금새
잎이 벌어졌어요.
이렇게 연약한 잎 사이에 꽃망울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흐릿하지만 분명 꽃망울이예요..
개발선인장과 시클라멘을 사오면서 얻어온것....
꽃이 피던것들은 이제 시드는데
한구석에서 시들어 죽게된놈을 얻어다가
분을갈고 물을 주었더니 꽃망울이 생깁니다.
무슨꽃인지....처음보고 처음듣는 이름이라.....
'화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맹추위가 지나 가는가 봐요.. (0) | 2010.01.24 |
---|---|
동지가 지났다. (0) | 2009.12.27 |
빈도리와 병꽃 (0) | 2009.12.05 |
천사의 나팔 (다섯번째핌) (0) | 2009.10.04 |
가을 화단에 피는꽃 (0) | 2009.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