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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둥지

새둥지3

 

낡은 헛간의 모습입니다.

옛날에 벽을바르면서 이런곳을 만들었었네요.

 

며칠전부터 찍짹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좁은 구멍속을 들여다보려니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삭은 쇠붙이를 조금뜯고 찍어보았습니다.

콘크리트 벽면인가본데 매끈하지않고

울퉁불퉁하네요...

 

억지로 디카를 들이밀고 찍었습니다.

벌써 다큰 녀석들의 날개가 보입니다.

 

어떻게 드나들며 알을낳고 새끼를 키웠을까요.

이센티넓이의 구멍을 드나드는 놈...

새끼들은 어떻게 나오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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