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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이야기.

세월의 흔적들

 

비교적 양호해 보이지만

살짝 금이간것인데 버리기가 아까워

마당가에 엎어놓았습니다.

차가 지나다닐때 깨지는 그릇이 있으니 조심해서 안쪽으로 다니라고요^^

 

 

이렇게 깨어진 물동이도 헝겊으로 붙여서 마른그릇으로 사용했었지요.

 

어머님은 이 물동이로 얼마나 많은 물을 퍼 이고 다니셨을까요...

깨지지만 않았다면 한번 여 보고 싶기도한데

과연 한동이를 들어 올릴수가 있을런지.....

옛날 어머님들은 힘도 장사이셨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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