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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이야기.

항아리 뚜껑

 

 

 

곡식을 항아리에 넣어두고 위에 덮던 뚜껑입니다.

 

안쪽의 모습입니다.

 

전체 모습인데 하필 가운데를 쥐가 쏠았네요.

남편이 불더미에 넣는다는것을 사진으로 남기고

태워 버리려고 찍어 놓았습니다.

 

테두리(가장자리)의 모습.

 

안쪽의 짜임새 보이시지요.

이것한개 만드는데도 얼마나 정성이 들었겠어요.

 

가장자리의 마무리한 모습인데 너무 닳고 부서져서

형상만 남았네요..

어르신들은 이걸보시면 만들어 내실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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